스무살 처음으로 구매했던 목걸이가 루시 목걸이에요. 몇 년간 착용하다가 이사갈때 잃어버려 다른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해볼까 싶어서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결국 돌아오게 되네요!그만큼 우아하지만 포인트도 잃지 않는 팬던트의 매력이 큰 것 같아요. 이만한 목걸이가 없어요ㅎㅎ쇼룸 이전 하시면서 많이 바쁘시고 배송 지연에 대한 부담이 있으셨을텐데, 그럼에도 보내주신 귀걸이와 정성 가득한 편지에 감동 받았어요.예쁘게 잘 착용하겠습니다 쓰리피쉬에도 악세사리들만큼 빛나는 날들이 많이 찾아오길 바랄게요.번창하세요!